저는 어릴 떄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본 영어 중고급자이고, 늘 영어 공부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시중의 강의를 보면 대부분 특정 자격증이나 시험 대비용이거나, 회화 수업이라도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들곤 했습니다. 요즘 다양한 영어 학습 서비스가 나오지만 꾸준히 이어가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태훈 선생님의 모닝 뉴스 영어 수업은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 중 가장 만족스럽고,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 수업과 자료의 퀄리티가 정말 높습니다. 이전에 유튜브 기반의 통역사 스터디도 참여해봤지만, 자료가 부족하거나 전문성이 아쉬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발음이나 강세가 틀리거나, 내용이 빈약하고 오역까지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반면, 디톡스 잉글리시 강의는 선생님이 직접 신경 써서 자료를 준비하시고, 수업의 퀄리티를 철저히 관리하신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영어 공부’가 아니라 연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강의라는 점에서 신뢰가 갔습니다.
둘째, 시의성 있는 글로벌 이슈를 다룬다는 점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이유 중 하나는 세상을 더 넓게 이해하기 위해서인데, 이 수업이 그 목적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혼자 뉴스를 공부하려면 무엇이 중요한지 파악하는 것부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이 강의는 그 길을 잘 안내해줍니다.
물론 수강료가 다른 서비스에 비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전문성과 수업 퀄리티를 고려하면 ‘가치 있는 교환’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만의 팁을 드리자면, 수업 후 인스타그램에서 CNN, New York Times 같은 외신 계정을 팔로우해 둘러보면 좋습니다 스토리로 뜨는 헤드라인만 봐도 수업 내용을 복습할 수 있고, 새로운 이슈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서 가볍게 복습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퀄리티 있고 믿을 수 있는 영어 강의를 찾으신다면, 이 수업을 꼭 추천드립니다.